우선 질문하나하나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브라이드 앤유 넘 감사드려요
웨딩슈즈를 구입할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오빠가 사준다는 말에 덥석 샀어요..
사는김에 내이름도 넣어서.....^^
한번쯤 나를 위해 투자한다는게 좋잖아요...
저는 연주를 하는 직업이라 결혼 후에도 자주 애용할 생각이랍니다.
오빠키에 맞춰 10cm 로 했구요 오픈화이트로 샀어요..
발볼이 없는편이라 스트랩도 했구요...
스트랩하길 잘했더라구요 약간 헐떡거리더라구요
두가지로 신을수 있어서 더더욱 조아요..... :)
집에서 제꺼 드레스에 함 신어봤어요...그리고 촬영때는 당연히 신었구요...
신발 진짜 편해요... 감사해요....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