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다 쓴 게 날아가버렸어용 ㅠㅠ)
예약하고 샵 방문할 때 길을 많이 헤매어서 전화를 몇 번이나 드렸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.^^
가자마자 눈이 동그래져서 막 흥분상태였는데 그러다가 두 구두에게 꽂혀서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었죠.
그런데!!!결정적이게 우연히 안젤라를 본 순간,.그냥 이거다!!!
싶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ㅎㅎ
근데 제 발이 좀 특수하더라구요.
원래 235를 신고 발볼,등이 있는편인데 235치고는 좀 남는 발사이즈였어요.
230은 우겨신은 느낌이고 240은 크고요..
그래서 235사이즈에 스트랩을 달기로 하였습니다.
방법을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시고 체크해주신 덕분에!!받자 마자 환호를!너무 잘맞고 편해요^^
감사합니다~~
식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뭔가 우울할 때가 오면 구두 보면서 위안삼고 있어요 ㅎㅎ
주변에 자랑하고 있습니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