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는 서로에게 웨딩슈즈를 선물해줬어요.
한감각하는 신랑은 유니크한 금빛 구두를, 저는 클래식한 브라운 슈즈를 남편에게 선물했답니다.
마지막까지 새하얀 신부의 구두가 미련이 남았지만 어찌나 이뿐지 지금은 바라만 봐도 좋답니당 ^^
친구들은 물론 시어머니 마저 탐을 내셨어요.
웨딩홀 관계자들도 이렇게 이뿐 구두 첨 본다며 다들 구입처를 물었어요!
자세한 후기는 제블로그에 있어요.
http://blog.naver.com/gililig/4019787166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