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준비하면서 웨딩슈즈 하나쯤은 예쁜걸로 갖고 싶었어요 :)
평소 신발은 신고 도망간다고 한번도 선물해준적이 없었는데...
예랑이가 갑자기 브라이드앤유 방문예약을 하라고 하길래,
의외였어요^_^;; 구경만 하라는 줄 알고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,
예쁜신발신고, 시집오라는 예랑이 덕분에 예쁜 웨딩슈즈를 갖게 되었어요:)
제가 고른 슈즈는, 선예씨도, 이민정씨도 반하신 "emma"예요 :D
리허설촬영할때도 작가님, 헬퍼이모님도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시며
칭찬해주시고^_^ 왠지 뿌듯하고 기뻤어요 ㅎ
브라이드앤유 웨딩슈즈때문에, 촬영도 잘하고, 예랑이하고 알콩달콩 사랑도 확인하고^^
너무너무 감사합니다 :)
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도 올렸어요^^ http://blog.naver.com/candlemong/140202169451,
http://blog.naver.com/candlemong/14020205666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