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근두근 2015년 6월27일 결혼을 앞두고,
나의 첫 신발 선물인 웨딩슈즈를 브라이드앤유에서 받게 되었다.
브라이드앤유 홈페이지, 블로그를 통해 마음에 담아두었던 웨딩슈즈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신어보러 가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^^
매장에 가서 내가 생각했던 웨딩슈즈와 다양한 슈즈들을 보니 넋이 나가있는 동안
나의 남편이 될 그 분 LEE께서
나의 웨딩슈즈를 직접 골라주어 신게 되었다.
레이스가 있어 화려하진 않을까, 깔끔하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
직접 신어 보니 착화감도 편하고 나의 넓은 발볼을 편안하게 해준 신발이다^^
더 이상의 고민도 없이 바로 겟하게 된 나의 첫 신발 선물 웨딩슈즈
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.
직접 수령이 어려워 택배로 받게 된 신발은 예쁜 포장과 함께
나의 마음을 더 녹여준 짧지만 기억에 남는 드라이플라워편지는 나에게 감동을..^^
8년동안, 이루어낸 사랑- 2015년 6월27일
첫 신발 선물과 함께
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