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eya. 245cm.
생소했던 브라이드앤유를 웨딩플래너를 통해 처음 알았어요.
저희 커플은 결혼 전에 웨딩리허설 촬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.
사실 과감하게 결혼식에 원하는 것들을 투자하기로 했었어요.
그 때문에 프레야도 과감히 질렀구요..
근데..조금 가격대가 있어. 사놓고도 고민이었죠. 그 돈이면. 신혼여행에서 뭘 한텐데..하면서요.
하지만, 결혼식 당일.
구두에 발을 맞추자. 마음이 놓이면서 행복했어요. 정말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.
결혼식 날. 브라이드웨이에서의 느낌은. 돈으로 정할 수 없는 것이었죠.
아마. 브라이드앤유 슈즈를 신고 입장하신 분들은 다 느껴보셨을거에요.
나만의 날.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을요.
프레야는 저처럼 키가 커서 7센티이상의 슈즈가 조금 부담스럽럽게 느껴지는 분들한테
좋을 것 같아요. 너무 높아 신랑이랑 키를 맞추기 힘들지도 않고 라인도 너무 예쁘니까요.
게다가 저같이 심플한 드레스를 입으시는 분들한테도. 프레야는 최고의 브라이드슈즈인 것 같아요.
무엇보다 아름답게 반짝거리고, 걸을때마다 조금씩 보이는 프레야가 심플함에 고급스러움을 제대로
더해 주거든요. 사실 평이 없어 걱정하며 샀지만, 남들에게 권해주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슈즈랍니다.
브라이드앤유 홈페이지는 항상 신부들의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아요.
브라이드앤유의 슈즈와 함께 완벽한 결혼식으로 행복할 신부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.
더 많은 다양한 디자인도 만들어 주셔서 다양한 신부들이 꿈꾸는 결혼식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~!
예쁜 프레야. 정말 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