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~~ㅎㅎㅎ
제가 외국에 있는 관계로 해외에서 한번, 한국에서 한번 이렇게 결혼하게 되었는데요
첫 결혼을 해외에서 하다보니 준비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브라이드 앤 유 원장님께서 도와주셔서
무사히 잘 마치고 이쁜 사진도 찍게되어 넘넘 감사했어요~~
아무래도 외국에서는 한국보다 들러리의 위치가 중요하지만 브라이드 앤 유 드레스만큼 이쁘고 우아한
드레서는 찾기 힘들거든요~저의 선택이 정말 완벽했답니다!! ㅎㅎㅎ
결혼식 본식도 좋았지만 피로연장의 컨셉을 티파니블루로 정하다 보니 피로연때 더 돋보였던거 같아요
피로연시작 전에 찍은 야외촬영에서도 날씨도 넘 좋았고 하다보니 정말 시선 집중 최고였어요^^
지나가는 분들이 정말 너무 칭찬을 마니 해주셔서 뿌듯했구요~ㅎㅎㅎ
사진을 이제야 받은거 있져~ㅜㅜ 그래서 한국 결혼식 준비로 조금 바쁜 상황이지만 늦게 후기 올려
죄송합니다~ 이쁘게 잘 봐주시구용 ! 정말 브라이드 앤유 선택은 탁월했던거 같아요
들러리중에 가장 우선이 되는 maid of honor만 다르고 두 들러리만 아이린으로 했는데 아이린이
좀더 이쁜거 같아요~ best man 과도 색상이 딱 맞아서 더 기억에 남아요~ㅎㅎ
정말정말 강력추천할께요~ 슈즈후기도 곧 올릴께요! 사진작가님이 슈즈가 이쁘다고 몇컷 찍어주시기도
했거든요~ ㅎㅎㅎㅎ 한국에서도 신을 예정이라 함께 올릴까 해요~
그럼 모두 저처럼 행복한 결혼준비 하시길 바래요^^
하시길 바래요~